기상청은 오늘(19일 월요일) 경기 대부분 지역이 흐린날씨를 보이겠고, 곳에 따라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.

경기지역 오늘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7~11도이며,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19~24도이다.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.

경기지역 권역별 최고기온은 성남시·고양시·과천시·남양주시·시흥시·의왕시·용인시·화성시·양주시·양평군 22도, 안양시·광명시·평택시·안산시·구리시·오산시·군포시·하남시·이천시·안성시 23도, 수원시·의정부시·동두천시·포천시·가평군 21도, 부천시·파주시·김포시 20도, 광주시·여주시 24도, 연천군 19도이다.

내일 오전 최저기온은 14~18도이며,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23~30도로 예상된다.

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단계는 보통을 나타내고 있다.

대기 중 습도는 70~80%로, 높은 습도를 유지하며, 다소 습할 것으로 보인다. 풍속 1.1m/s로 얼굴에 살짝 느껴질 정도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.

포춘아이즈